배용준이 과로로 입원했다. 배용준은 지난 18일 밤 영화 '외출'(감독 허진호, 제작 블루스톰)의 크랭크 업후 피로가 누적돼 19일 오전 강남의 한 병원에 입원했다.
배용준의 소속사 BOF는 20일 "용준씨가 막판 영화 촬영에 온힘을 다하다가 그만탈진했다. 19일 오전 응급실로 실려갔고 링거를 맞으며 현재 회복 중이다. 진단이나와봐야 알겠지만 과로로 인한 피로 누적인 것 같다. 빠르면 오늘 내일 중 퇴원할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배용준은 18일 중부고속도로에서 곤지암에 이르는 고속도로를 따라가며 밤 늦게까지 촬영을 진행했다.
(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TK를 제조·첨단 산업 지역으로"…李 청사진에 기대감도 들썩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민주 "김민석 흠집내기 도 넘었다…인사청문회법 개정 추진"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