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의 템플턴자산운용은 17일 경영 참가 목적으로 CJ와 LG생활건강, 삼성정밀화학, 하이트맥주 등의 지분을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템플턴자산운용의 CJ 지분비율은 종전의 9.29%에서 9.89%로 0.60% 높아졌으며 LG생활건강은 12.70%→13.34%, 삼성정밀화학은 17.01%→17.22%, 하이트맥주는 6.08%→7.03% 등으로 각각 높아졌다. 템플턴자산운용은 고객들에게 최상의 수익을 실현시켜주기 위해 소수주주권을 행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싱가포르의 프랭클린뮤츄얼어드바이저스도 이날 공시를 통해 경영참가 목적으로 KT&G의 지분 0.03%를 추가로 취득, KT&G의 보유지분 비율이 7.14%로 늘었다고 밝혔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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