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의 농산물 생산'가공업체인 송광매원(대표 서명선)이 19일 칠곡군 기산면 죽전리 송광매원 농장에서 친환경 매실따기 체험행사를 펼친다.
칠곡군과 농업기술센터, 기산면 사무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행사가 곁들여진다. 송광매원 야외행사장에서 매실가공 특강과 시연후 가족단위로 생매실 따기 체험행사가 있다. 희망자에 한해 매실 엑기스 담그기와 목재를 이용한 나무곤충 만들기, 가족 나무새집 달아주기, 기념촬영 등 순서가 이어진다.
송광매원에서는 비빔밥과 친환경두부, 각종 나물요리로 점심식사를 마련했다. 참가비는 생매실 5kg과 점심식사비 포함해 1인당 3만4천500원이다. 문의: 011-527-5757.
칠곡'이홍섭기자 hslee@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