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부터 27일까지
육군 50사단은 20일부터 27일까지 전투지휘 검열을 함에 따라 대구·경북 주요지역에서 야외 기동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투지휘 검열은 육·해·공군 합동작전, 내륙침투 대비 작전 등 유사시 대비 민·관·군 통합방위작전태세를 확인하는 훈련으로 50사단은 검열기간 동안 불시에 예비군 동원 소집 훈련이 병행돼 예비군들의 적극적인 훈련 참여가 필요하다.
또 실병력 및 장비기동에 따른 교통 통제 등으로 주민들의 불편이 예상된다.
최두성기자 dschoi@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