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로부터 '농촌건강장수마을'로 선정된 성주군 금수면 명천1리에 노인들의 자립기반 조성을 위한 공동소득사업과 건강관리, 학습·사회활동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이 마련됐다.
이 마을에는 메주·장류 가공상품 생산공장 건립 등 노인 공동소득사업과 건강생활 프로그램, 마을 생활환경정비에 3년간 사업비 1억4천여만 원이 지원된다.
이 마을 노인회원 40여 명은 최근 건강장수마을 지원 사업으로 암 검사 등 삼성병원 건강검진서비스를 현지에서 받았다
성주·강병서기자 kbs@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