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 회원사인 SK텔레콤, KTF, LG텔레콤과 무선재판매 사업자 KT는 8일부터 16일까지 국세청 및 통신위원회와 함께 전국의 14개 이동통신 집단상가를 중심으로 '이동통신 시장 상거래 질서 확립 캠페인'을 벌인다.
주요 내용은 현금 영수증 및 유통상(대리점과 판매점)간 세금계산서 주고받기. 상거래 질서 확립 캠페인은 1984년 이동통신서비스가 시작된 이래 21년 만에 처음이다. 대구에서는 15~16일 이틀간 SK텔레콤 대구마케팅본부를 중심으로 중구 봉산동 통신골목에서 캠페인을 실시한다.
석민기자 sukmin@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