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이공계 대학생에게 경제·경영, 인문·사회 등 기본 소양교육이 강화된다.
과학기술부는 이공계 대학생의 창의성과 세계 경제흐름에 대한 안목을 키워주고 사회 진출의 다변화를 위해 이 같은 내용의 '이공계 대학생에 대한 기본 소양교육 강화사업'을 마련, 내년 6개 대학에서 시범실시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성과가 좋을 경우 타 대학으로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과기부는 이공계 기본 소양교육용 콘텐츠 개발, 교육 기자재 구입, 이공계 교육 다양화 방안 등에 소요되는 비용으로 대학당 3억 원씩 3∼5년간 지원할 계획이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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