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여성 손가방 뺏으려

입력 2005-06-13 09:24:26

수성경찰서는 지난달 28일 새벽 3시쯤 수성구 지산동 한 주점 앞에서 김모(23·여)씨에게 주먹을 휘둘러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히고 손가방을 빼앗으려 한 혐의로 이모(41·서구 평리동)씨에 대해 13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최병고기자 cb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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