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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청은 이달 말까지 홀몸노인· 중증장애인 등 혼자서 움직이는 데 불편한 사람들을 위해 가정을 방문, 문턱을 낮춰주거나 싱크대 높이를 조정하는 등 편의시설을 무료로 고쳐주거나 설치해준다.
구청 복지사업팀은 이 사업을 저소득주민 자활근로사업단에 위탁, 장애인가정 등 30가구를 우선 선정해 현관 문턱 낮추기, 생활보조대 설치, 청각장애인을 위한 호출램프 등 생활에 불편함을 없애주는 시설을 해준다.
권성훈기자 cdro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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