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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박혜련(47)씨의 작품전이 30일까지 신라갤러리에서 열린다.
'Folds of time'을 테마로 한 이번 개인전에는 '공간 속에 시간의 중첩'시리즈 20여 점을 선보인다.
환상적인 색채로 자연의 형상을 표현해온 작가는 반복한 붓질을 지우고 칠하고 다시 닦아내는 작업의 흔적을 통해 시간의 흐름을 보여준다.
053)422-1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