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상욱(21·코오롱엘로드)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부즈앨런클래식(총상금 500만 달러) 첫날 80위권에 머물렀다
나상욱은 10일 미국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의 콘그레셔널골프장 블루코스(파71·7천232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1개와 보기 2개로 1오버파 72타를 쳐 공동 82위를 달렸다.
선두는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뽑아내며 8언더파 63타로 코스레코드를 수립한 매트 고겔(미국).
이날 악천후로 40여 명이 라운드를 다 마치지 못한 가운데 어니 엘스(남아공)는 17번홀까지 2타를 줄이면서 공동 24위권에 올랐다.
반면 1라운드를 마친 비제이 싱(피지)과 필 미켈슨(미국)은 이븐파 71타에 그쳤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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