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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1시40분쯤 영덕군 병곡면 송천2리 들녘에서 보리짚을 태우던 이 마을 권모(75)씨가 연기를 들이마셔 숨지고 불을 끄던 부인 박모(76)씨는 화상을 입고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영덕·최윤채기자 cychoi@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