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갤러리 기획 '그림(畵)-두가지의 표출'전이 11일부터 동아백화점 강북점 동아갤러리에서 열린다.
경북대 계명대 대구대 영남대 등 지역 대학 미술학과를 졸업한 20, 30대의 젊은 작가들이 참여해 19일까지 마련하는 이번 전시에는 박정·윤희은·류채민·박시흥·이영신·안정환·서동진·한지영씨 등이 작품을 선보인다.
구상과 비구상, 동·서양화의 경계가 무너지고 있는 현대미술의 경향에 대한 젊은 작가들의 인식을 보여주는 자리다.
053)251-3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