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한선향(65), 공영구(55·경신고 교사)씨가 월간 시전문지 '심상' 신인상 공모에 나란히 당선돼 등단했다
당선작은 한씨의 '잎새들의 항변' 등과 공씨의 '바람과 풀꽃' 등 5편. 뚜렷한 주제의식과 서정시로서의 깊은 울림, 생동감 넘치는 표현 등으로 뛰어난 시적 분위기를 만들어냈다는 심사평을 받았다.
이들은 시창작아카데미인 대구시인학교에서 창작의 기초를 닦아 늦깎이로 등단한 것이 공통점이다.
조향래기자 swordjo@imaeil.com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포항 찾은 한동훈 "박정희 때처럼 과학개발 100개년 계획 세울 것"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포항 찾은 한동훈 "박정희 때처럼 과학개발 100개년 계획 세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