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타임즈 선정 '터치' 완성도 높아
미모의 R&B 아티스트 에이머리가 3년 만에 새 앨범을 발표했다.
지난 2002년 데뷔 앨범 '올 아이 해브'로 빌보드 앨범 차트 '톱10'에 올랐던 에이머리는 당당히 어머니가 한국인이라고 밝혀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에 발표한 '터치'는 뉴욕 타임즈가 '올해 가장 기대되는 R&B 앨범'에 선정할 정도로 완성도가 높다. 타이틀 곡 '1싱'은 최근 빌보드 싱글차트 8위까지 오른 곡으로 신경 마디마디를 자극하는 펑키가 일품이다. 특히 뮤직비디오 장면 가운데 에이머리의 허리에 '에므리'라는 한글 문신이 클로즈업되는 장면이 포함돼 있어 국내 팬들을 더욱 흥분시키고 있다.
이밖에 부서질 듯 여린 여자의 마음을 노래한 '폴링', 1집 때의 여성스러운 매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저스트 라이크 미' 등 에이머리의 성숙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jjang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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