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객에 폭행당해 실신
대구 수성경찰서는 술값 시비 끝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노모(29)씨 등 3명에 대해 6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노씨 등은 5일 밤 11시쯤 대구시 수성구 범어1동 한 횟집에서 술값이 많이 나왔다며 식당주인 윤모(49)씨를 집단 폭행하고, 출동한 김모 경장을 주먹과 발로 때려 실신시키는 등 경찰관 2명을 상대로 1시간 가량 난동을 부린 혐의다.
최병고기자 cbg@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