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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7시 9분쯤 대구 북구 태전동 ㅈ맨션 102동 옥상 엘리베이터 기계실 배전관에서 전기합선으로 보이는 불이 나 45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를 내고 5분 만에 진화됐다.
이곳은 15층 계단식 고층 아파트로 불이 나면서 엘리베이터가 작동하지 않아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었다.
서상현기자 ssang@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