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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의 김재천 조사국장은 31일 "올 해 우리 경제는 답답하고 지루한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 국장은 이날 오후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열린 '2005년 하반기 경제전망' 세미나에 참석해 "작년 말 발표했던 올해 GDP 성장률 전망치인 4%를 넘는 반등은 기대하기 어렵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