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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문경시 마성면 신현리 진남교반 앞 하천에서 수질오염사고에 대비한 방제훈련이 열렸다. 문경시청, 낙동강환경감시대, 육군5837부대 등 5개 기관단체가 공동 참여해 2시간여 동안 진행됐다.
문경·장영화기자 yhj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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