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 창업보육센터가 예비 기술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중소기업청 선정 '기술창업 패키지 1000'운영기관에 대구·경북에서 유일하게 선정돼 오는 6월 8일까지 교육과정 대상자를 모집한다.
중소기업청에서 1사업당 1억 원의 예산을 지원해 마련하는 이 교육과정은 기술창업자들의 창업 교육, 자금, 경영컨설팅에 이르기까지 창업 지도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국에 11개 운영기관이 선정됐다.
교육과정 이수자들에게는 최대 1억 원의 사업 자금을 신용대출해 주고 창업시 경일대창업보육센터내에 우선 입주혜택과 전담 지도 교수제로 R&D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지난해와 올해 2년 연속으로 중소기업청 평가에서 A등급, 경상북도 BI운영평가에서 최우수센터로 지정된 경일대 창업보육센터는 이번에 메카트로닉스와 환경분야의 창업아이템을 가지고 있는 이를 대상으로 교육수강생을 모집하며 7월 4일부터 8월 26일까지 220시간 교육한다.
수강료 10만 원. 053)850-7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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