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군·병무청 합동 병력충원기구 내년 신설
그동안 지역별로 군 입영대상자를 관리하고 입영시키던 병적업무 수행체제가 하나로 통합된다.
이를 위해 내년께 국방부 산하에 '각 군·병무청 합동 병력충원기구(가칭)'가 설치된다.
27일 계룡대 육군본부에서 발표된 '군 인적자원개발 종합발전계획'에 따르면 지역별 군입대로 인한 군 자원 불균형 공급 및 입영장병 적성과 부여받은 특기간 연계성 부족을 막으려고 전국의 입영대상관리 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할 계획이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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