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시티 등 3곳
대구시는 8월 21일부터 9월 1일까지 파나마 파나마시티, 베네주엘라 카라카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등 중남미 3개 도시에 파견할 시장개척단 참가업체를 모집한다.
참가업체들에게는 상담장 제공, 바이어 섭외 및 상담주선, 통역지원, 중남미 국가를 상대로 한 사이버 상담회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신청기한은 6월 10일까지이며 대구시에 사업자등록이 된 기업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대구시 관계자는 "중남미는 우리 지역의 수출비중이 낮은 곳이지만, 최근 자동차부품, 섬유, 피혁, 기계부품 등의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어 지역 중소기업들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기에 적합하다"고 말했다.
053)803-3293.
석민기자 sukmin@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홍준표 "한동훈, 새카만 후배…저격할 만한 대상 돼야 저격 용어 쓰지"
"대통령에 칼 겨눈 韓, TK서 '배신자' 낙인 찍힐 것"…보수진영 끊임없는 반목 실망감
反기업 정서 편견 걷어내야 '국민기업' 삼성이 살아난다
미묘한 시기에 대구 찾는 한동훈…'배신자 프레임' 탈피 의도 분석
홍준표 "당대표 1인 시대 막 내려…원내 감독하는 건 월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