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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이레마을은 26일 오전 영주시 조와동 462-4번지 내 조성한 노인요양시설인 소망의 집 입주식을 가졌다.
이레마을은 2003년 사업비 7억 원을 들여 지상2층, 연면적 948㎡(287평)에 42명을 수용할 수 있는 노인요양시설 증축공사를 착공, 최근 완공했다. 소망의 집 준공으로 수용인원은 기존 38명에서 80명으로 늘어났다.
영주'마경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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