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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경찰서는 26일 경찰관의 잇단 개인차량 부착용 '음주운전 안하기' 홍보용 차량 스티커 1천 매를 제작, 전 직원에게 배포하고 이를 민원실에 비치해 민원인에게 나눠 주기로 했다.
경찰서 측은 이번 홍보 스티커를 이용, 음주운전 위험성에 대한 직원들의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민원인들에게도 주의를 당부할 예정이다.
최병고기자 cb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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