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허용·윤충식 교수…국책사업 과제대상자 선정

입력 2005-05-25 08:58:02

대구가톨릭대 산업보건학전공 허용 교수와 윤충식 교수가 노동부 2005년 국책사업 과제 대상자로 선정됐다. 허 교수는 '구리, 코발트, 몰리브덴의 작업환경내 노출과 유해성의 조사연구를 통한 노출기준 개정 검토'로, 윤 교수는 '시클로헥사논, 시클로헥산, 퍼클로로에틸렌의 노출기준 개정 및 산업보건편람 개발' 과제가 채택돼 각각 9천여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

대구경북지역에서는 대구가톨릭대 산업보건학전공이 유일하게 2개 과제가 선정돼 교수(4명), 대학원생 3명, 학부생 12명이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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