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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영주시 장수면 성곡1리 시도 3호선(장수~안정)을 따라 이성출(79) 할아버지가 부인 최재임(75) 할머니를 소 달구지에 태운 채 집으로 돌아가고 있다. 할아버지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해 정겹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