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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은 쿠웨이트 국영석유회사인 KOC(Kuwait Oil Company)가 발주한 12억2천100만 달러 규모의 원유집하시설 및 가압장 시설개선 공사를 단독 수주, 23일 현지에서 계약식을 가졌다.
이는 국내 업체가 해외에서 수주한 단일 규모 공사로는 사상 최대액이며 쿠웨이트에서 지금까지 발주한 공사로도 가장 많은 액수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