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청은 22일 '레저보트 침몰 사고'와 관련, 인천해양경찰서장과 해상안전과장, 상황실장 등 인천해경 간부 5명을 직위해제 했다고 밝혔다.
해경은 또 본청 경비구난국장을 경고조치하는 한편 이 5명을 포함한 관련자 8명을 곧 중앙징계위원회에 회부, 엄중 징계할 방침이다.
이번 인사 조치는 지난 15일 서해상에서 보트 침몰 사고와 관련해 보고지연, 늑장 출동 등에 대한 책임을 묻기 위한 것이라고 해경은 설명했다.
(연합)
해양경찰청은 22일 '레저보트 침몰 사고'와 관련, 인천해양경찰서장과 해상안전과장, 상황실장 등 인천해경 간부 5명을 직위해제 했다고 밝혔다.
해경은 또 본청 경비구난국장을 경고조치하는 한편 이 5명을 포함한 관련자 8명을 곧 중앙징계위원회에 회부, 엄중 징계할 방침이다.
이번 인사 조치는 지난 15일 서해상에서 보트 침몰 사고와 관련해 보고지연, 늑장 출동 등에 대한 책임을 묻기 위한 것이라고 해경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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