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 옥포 '신당수박'이 인터넷을 통한 판매에 나섰다.
신당수박마을은 둥글이·메아리·두리·소정이네 등 4개 작목반에서 생산하는 수박을 '황후의 과실'이라는 브랜드명으로 20일부터 인터넷을 통한 전자상거래를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상품 주문은 신당리 정보화마을 홈페이지(www.sindang.invil.org)를 통해 하면 된다.
판매가격은 9~10㎏ 상품이 1만6천 원, 7~8㎏ 중품은 1만4천 원으로 택배비가 포함돼 있다.
주문 2일 내 배달되고 6월 말까지 주문이 가능하다.
달성군 관계자는 "가정에서 맛있고 싱싱한 신당수박을 보다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으며 품질은 작목반에서 보장해 준다"고 말했다.
박용우기자 yw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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