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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경찰서는 자신의 집으로 출장안마사를 불러 성폭행한 황모(28·중구 동인동)씨에 대해 21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황씨는 18일 새벽 4시쯤 길을 지나다 주운 전단지를 보고 출장안마사 한모(25·여)씨를 자신의 집으로 불러 주먹을 휘두르고 흉기로 위협한 뒤 성폭행한 혐의다.
채정민기자 cwolf@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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