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에 본사를 둔 액정표시장치(LCD) TV 제조업체인 디보스의 공모주 청약이 성황리에 마감됐다.
20일 주간사인 동양종금증권에 따르면 이날 최종집계된 디보스의 공모주 청약경쟁률은 621.83대 1을 기록했다.
증권사별 경쟁률은 동양종금증권이 950.51대 1, 굿모닝신한증권이 172.98대 1, 우리투자증권이 454.94대 1, 한화증권이 359.79대 1, 현대증권이 285.99대1이었다.
또 교보증권은 614.71대 1(우대 259.76대 1), 동원증권은 508.71대 1(우대 324. 6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디보스의 공모주 청약을 위해 들어온 증거금은 2천74억 원으로 집계됐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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