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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아파트연합회 북구지회와 칠곡지역 아파트 부녀회장 모임인 '강북여성연합회' 임원 등 10여명은 19일 오후 대구시의회를 방문, "대중교통의 원활한 운용과 지역민들의 편의를 위해 지하철 3호선 건설이 절실하다"며 시의회가 지하철 건설사업의 추진에 적극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 이들은 또 "북구지역 주민들을 상대로 지하철 3호선 건설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김병구기자 kb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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