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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경찰서는 20일 발생하지 않은 교통사고를 허위로 꾸며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전직 보험회사 직원인 최모(44·대구시 수성구 황금동)씨 등 보험사기단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0월1일 오후 5시쯤 대구 동구 신천동에서 100% 자기과실로 교통사고가 발생한 것처럼 짜고 보험회사로부터 보험금 1천여만 원을 타내 나눠 쓴 혐의다.
경산·김진만기자 factk@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