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계약예정자 선정...아파트 등 건설
새한은 경산 공장부지에 대한 투자유치 제안서를 접수한 결과 2천560억 원을 제시한 중산도시개발을 우선계약예정자로 선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경산 공장부지 투자유치 계획에 따라 25일까지 채권금융기관의 승인을 얻어 투자유치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새한은 이 부지 22만 평을 아파트·단독주택 택지 및 상업용지 등으로 개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황재성기자 jsgold@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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