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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산초교가 제13회 여왕기전국여자축구대회 초등부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침산초교는 19일 함안공설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초등부 결승에서 창원 명서초교에 1대4로 져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이 대회에서 상인초교와 상원중은 초등부와 중등부에서 각각 4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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