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풍루

입력 2005-05-16 11:29:55

○…특별 사면된 강금원씨 자신의 '탈세 유죄'에 대해 "맹장 수술(대선 자금 수사)하려다 여드름 짠 꼴"이라 비판. 말솜씨까지 닮았다.

○…이란 대통령 선거에 16세부터 86세까지 1천10명이 후보로 등록. 두세 명 나와서 죽기 살기로 싸우는 한국보다 나을지 모르겠네.

○…욕설 않고 30여 분 간 버스에서 대화 나눈 고교생 5명 "착한 학생들" 할머니 편지에 모범상 받았다고. 웃어야 하나…울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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