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담배 털이범 구속영장

입력 2005-05-16 10:52:18

칠곡경찰서는 14일 새벽 3시30분쯤 칠곡군 동명면 송산리 모 슈퍼마켓의 셔터 자물쇠를 절단하고 침입해, 담배 210보루(시가 450만 원) 등을 훔친 혐의로 16일 김모(33·무직·대구시 달서구)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칠곡·이홍섭기자 hslee@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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