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교육재단(이사장 이대공)은 13일 재단 소강당에서 제24회 스승의 날을 맞아 산하 14개 유치원 및 초'중'고 교사 중에서 '올해의 포스코교육인'에 선정된 광양제철초교 팽기원(61) 교사와 모범 교직원으로 선정된 포항제철고 오승현(49) 교사 등 14명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올해의 포스코교육인은 포스코교육재단이 2000년부터 시행했으며 팽 교사에게는 1호봉 특별 승급과 상금 200만 원, 여행 경비 150만 원 등의 특전이 주어졌다.
또 선생님을 주제로 한 글짓기 공모에서 학부모부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된 방복순(포철서초 학부모)씨와 고등부 최우수상 수상자 포철공고 1학년 김병조 학생 등 모두 31명에게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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