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이 영화 '6월의 일기'에 여형사 역으로 캐스팅됐다.
'6월의 일기'는 그동안 '12월의 일기'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던 프로젝트로 신은경에 앞서 김윤진과 에릭의 출연이 일찌감치 결정됐다.
신생영화사 ㈜세븐온 픽쳐스(대표 최현식)와 ㈜필름앤 픽쳐스(대표 조원장), 신은경의 소속사 ㈜플레이어 엔터테인먼트가 공동제작하는 '6월의 일기'는 '도둑맞곤 못살아'의 임경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6월의 일기'는 연쇄살인사건을 예고하는 일기의 미스터리와 사건 해결의 열쇠를 쥔 의문의 여인을 추적하는 형사들의 활약을 그린 영화.
신은경은 강력계 홍일점 여형사 추자영 역으로 '폼생폼사' 스타일의 신세대 형사 에릭과 함께 지능형 사건을 수사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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