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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경신여자정보고 운동장에서 열린 제10회 대구시 초등학교 농악경연대회에서 한 어린이가 앉은 자세로 힘껏 열두 발 상모를 돌리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7개팀이 참가한 경연장에는 관중과 선수의 어깨가 저절로 들썩입니다.
이채근기자 mincho@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