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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문경 한국전통찻사발축제가 8일 오후 5시 폐회식을 끝으로 9일 일정의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 기간 동안에는 지난해(20만 명)보다 10만 명 늘어난 30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축제 현장에서의 도자기 판매액도 5억4천700만 원을 기록해 지난해 3억 원보다 크게 늘었고 축제로 인한 지역경제 유발 효과도 50억 원에 달한 것으로 문경시는 추산했다.
문경·장영화기자 yhjang@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