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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케이시 미 국무부 언론국장은 6일(현지시간) 북한 핵실험이나 기폭실험 준비설과 관련, "우리는 이 문제를 비롯해 북한의 말과 행동을 아주 면밀하게 주시하고 있다"고 말하고 "그러나 지금 북한 핵프로그램에 대해 공개할 새로운 평가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현재 북한을 6자회담에 복귀시키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북한 핵프로그램에 대한 견해나 평가를 바꾼 것은 없다"고 강조했다.
(워싱턴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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