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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낙산사는 없다"
문경소방서는 6일 문경시 산북면 김용리 운달산에 있는 김용사에서 목조문화재 합동소방훈련을 했다.
이번 훈련은 지난달 5일 양양 낙산사 화재처럼 산불로 인한 사찰 화재를 막기 위한 행사로, 스님과 신도 등이 함께 참여했다.
문경·장영화기자 yhj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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