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대구 권사·여집사 연합 합창발표회가 10일 오후 7시 30분 대구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올해로 창단 5년째를 맞는 대구권사연합합창단(단장 장경옥)과 지난해 창단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대구여집사연합합창단(단장 우희경)이 함께 하는 첫번째 무대. 대구 67개 교회, 150명이 함께 무대에 오르는 대형 합창무대다.
대구스트링스 실내악단과 임지원, 박효정이 반주를 맡은 이번 무대에서 '주 예수 이름 높이어', '오 신실하신 주' 등과 '주님의 얼굴 보라', '예수님처럼' 등 복음성가, '우리 눈 여소서',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등 성가를 들려준다.
소프라노 류진교, 색소폰 박병기, 찬양률동 '워십댄스'도 함께 무대에 오른다.
무료. 053)656-4161
댓글 많은 뉴스
[정진호의 매일내일(每日來日)] 3·1절에 돌아보는 극우 기독교 출현 연대기
김세환 "아들 잘 부탁"…선관위, 면접위원까지 교체했다
野, '줄탄핵'으로 이득보나…장동혁 "친야성향 변호사 일감 의심, 혈세 4.6억 사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尹공약 '금호강 르네상스' 국비 확보 빨간불…2029년 완공 차질 불가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