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뇌염 유행 예측조사

입력 2005-05-07 09:46:04

대구보건환경연구원은 일본뇌염 예방을 위해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달성군 가창면 행정리에서 일본뇌염 매개 모기의 발생과 밀도 조사를 한다.

이는 일본뇌염 모기의 유행을 예측해 신속한 방역 활동을 하기 위한 조치이다.

보건당국은 지난달 27일 부산에서 올해 처음으로 일본 뇌염 매개 모기(작은 빨간 집모기)가 발견됨에 따라 '일본 뇌염 주의보'를 내렸다.

김교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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