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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시지초교와 지봉초교가 담장을 허물고 주민들에게 개방한다.
대구시는 6일 이들 학교가 담장을 허문 자리에 나무터널을 만들고 산책로, 등의자 등을 설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모두 2억9천만 원을 투입, 이달 중 공사에 들어가 11월쯤 완공된다.
또 하반기에는 서구 중리동의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이 담장 290m를 허물고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