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t 화물트럭에 인부 치어

입력 2005-05-06 10:21:45

4일 오후 4시30분쯤 울진군 기성면 구산리 7번 국도에서 최모(59·울진군 평해읍)씨가 몰던 1t 화물트럭이 도로 가에서 꽃길조성 작업을 하던 인부들을 치어 박모(28·여·울진군 기성면)씨가 숨지고 한모(43·〃·〃)씨 등 2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다.

경찰은 운전자 최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울진·황이주기자 ijhw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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