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대구테크노폴리스 접근성 향상을 위해 건설을 구상 중인 월현도시고속도로 등의 타당성 조사 용역을 수행할 업체로 (주)제일엔지니어링(대표:염병대)을 선정, 4일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용역에서는 달서구 월배동~달성군 현풍간 도시고속도로(13km·4천63억 원 예산 추정)를 포함한 대구테크노폴리스 주변 교통개선과 서남부(화원IC)지역의 교통을 근원적으로 개선할 합리적인 노선을 제시하는 한편 이 신설노선의 타당성, 사전환경성, 도시계획을 면밀히 검토할 예정이다.
석민기자 sukmin@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