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고려대는 3일 오전 긴급 처장단 회의를 열고 2일 이건희 삼성 회장의 명예박사 학위 수여식에서 열린 학생들의 소동에 책임을 지고 안문석 교무부총장 이하 9명의 처장단이 모두 사퇴키로 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