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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처리진 영천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한나라당 정희수(鄭熙秀) 후보가 당선됐다.
'박빙'의 승부가 벌어진 이번 선거에서 정 당선자는 2만5천523표(51.3%)를 얻어 2만4천230표(48.7%)를 얻은 열린우리당 정동윤(鄭東允) 후보를 눌렀다.
정 당선자는 영천 신녕 출신으로 백상경제연구원장과 서울경제신문 논설위원, 대우경제연구소 지방산업경영센터 본부장 등을 지냈다.
(연합뉴스)